
[PEDIEN]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 행정업무 시기에 맞춘 ‘학교행정 시기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과정은 올해 처음 개설된 것으로, 저경력·저연차 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학교의 연간 행정 흐름을 고려해 1월, 6월, 11월 총 3기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된다. 개설 초기부터 높은 관심 속에 신청자가 정원을 웃돌 정도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이는 교육 수요와 공무원 경력 단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려는 세종교육원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연수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 역시 현장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진행된 1기 과정에서는 학년도 시작에 필요한 급여, 퇴직금, 용역계약, 세입업무 등 실질적인 업무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생들은 실제 업무 시기와 일치하는 교육 내용이 현장 업무 이해를 돕고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6월 25일에는 여름방학 전 물품 및 재산 점검 시기에 맞춰 물품 관리 실무, 공유재산 관리 실무, 한국자산관리공사 공공자산거래시스템 활용 방법 등 현장 중심의 2기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교육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나아가 학교 현장의 행정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인 11월에는 3기 과정을 통해 하반기 학교 행정업무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편성할 계획이다.
소은주 세종교육원장은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업무 시기에 맞는 실무 경험과 전문성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행정 흐름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지원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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