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연이어 실시 (상주시 제공)



[PEDIEN]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상주시 화동면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6월 17일 선교리 농가를 찾아 블루베리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어서 6월 19일에는 보미리 일원 포도 농가를 방문, 포도 알솎기 작업을 지원하며 두 번째 일손 돕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와 영농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포도 알솎기 작업은 농산물 품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직원들의 참여는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는 평가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컸는데, 직원들이 직접 나와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연이은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