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복지안전망…아산시 온양6동 통장협의회장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아산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선한 과일조차 구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아산시 온양6동 통장협의회 이경호 회장이 자신의 환갑을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과일바구니 2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이경호 회장의 뜻깊은 환갑을 기념하며,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과일바구니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직접 모니터링 대상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경호 회장은 “뜻깊은 날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범영 민간단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이야말로 가장 든든한 복지안전망”이라고 강조하며, 이 회장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순주 공공단장 역시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이 회장의 배우자인 맹인순 씨도 행복키움추진단원으로 함께 참여하며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부가 함께 지역사회 이웃 돌봄에 동참하며 온양6동의 따뜻한 복지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