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치매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지난 22일, 센터는 지역사회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7개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치매관리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을 포함해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치매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효과성 증대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되는 충북문화재단과의 협력 프로그램 ‘예술로’가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사회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치매관리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흥덕구 지역의 치매 통합 관리 시스템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