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옥천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탐험대-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진로 심리 검사를 비롯해 실제 직업을 체험하고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기회를 얻는다.

지난 6월 20일 시작된 '진로탐험대'는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첫 회기에서는 파티시에 직업 체험으로 '두바이 초콜릿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어 8월에는 목공 디자이너 직업 체험과 서울에 위치한 키자니아, 롯데 아쿠아리움, 서울 스카이 등 주요 체험 시설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구체적인 직업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숙 옥천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우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옥천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미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