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의료와 요양 서비스가 동시에 필요한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0일까지 집중 발굴 조사에 나선다. 장기요양 등급 외자와 퇴원환자 등이 대상이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이번 조사는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와 이·통장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돌봄 필요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자는 향후 통합돌봄 신청 접수와 개인별 욕구 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될 예정이다.
조사 내용에는 시설 입소,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 등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 현황과 함께 안부 확인, 방문 건강 관리, 기본 돌봄 서비스 등 추가 지원 희망 여부까지 포함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만, 장기요양보험 시설급여 수급자와 병원 입원자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주시는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건·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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