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2026년 상반기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하고 2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은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공직 사회에 혁신적인 업무 추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접수된 10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담당 공무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실무 심사, 전 국민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우수상의 영예는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비 311억원을 확보하고 충주 수소도시 기반 마련에 기여한 신성장산업과 박태우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우수상은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서비스 확대를 이끈 노인복지과 강세경 주무관과, 원주시와 협력하여 노후 교량의 재난 위험을 선제적으로 해소한 도시계획과 전준호 주무관이 공동 수상했다. 이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장려상은 국가보훈대상자용 바우처 택시 ‘보훈콜’ 도입으로 교통 편의를 증진한 복지정책과 채희경 주무관, 사거리 안전지대 해제를 통해 주차 공간을 확보한 차량민원과 조원형 주무관, 음식물 폐기물 수거용기 세척사업으로 도시 환경 개선에 힘쓴 자원순환과 이도엽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포상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3일, 우수상 수상자에게 2일의 포상휴가가 추가로 부여되는 등 보상 체계가 더욱 강화되었다.

이는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한층 더 고취하기 위한 조치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기존의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공직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