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제2기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이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16주간 한국어 초급반과 중급반을 운영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했다. 교육 과정은 주제별 어휘 및 문법 학습, 기초 회화 연습, 직장 내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 등을 포함했다.
수료식에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한국어 학습 과정에서의 경험과 소감을 공유했다. 한 인도네시아 국적 수료생은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고, 생활 속 대화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범근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해 제1기 한국어 교육을 통해 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제2기 교육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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