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령화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협의체는 최근 연합모금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25만원을 투입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25가구에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보행기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행기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펼쳤다.
지원된 보행기는 실내외 이동이 가능하며 휴대용 좌석과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낙상 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재환 청산면장은 "보행기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천 민간위원장 역시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보행기 지원 사업 외에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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