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영동군이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왔다. 군은 지원금을 받은 군민들이 기한 내 잔액을 모두 사용할 것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총 211억 원 규모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중 약 208억 원이 사용되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이 날짜가 지나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된다. 군은 군민들이 지원금을 놓치지 않도록 잔액 확인 방법을 안내하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잔액 확인은 ARS를 통해 7번, 1번을 순서대로 누르면 가능하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영동군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유흥업소, 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영동군 관계자는 “민생안정지원금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군민들이 30일 이전에 지원금을 반드시 사용하고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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