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안전한 동행 안심 인형’ 으로 청소년 귀갓길 지킨다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한 동행 안심 인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야간에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야광조끼 형태의 키링 인형을 배부함으로써, 야간 시간대 보행 시 시인성을 높여 안전한 귀가를 지원한다.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는 현재까지 약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인형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솜씨봉사단'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야광조끼 옷을 직접 만들어 키링 인형에 입히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예산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안심 인형이 배부되기 시작했다. 앞으로는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욱 예산군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안심 인형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예산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