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와 장애인편의시설 홍보 캠페인 펼쳐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가 지난 6월 16일 고성농협 파머스마켓 일원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고성군 복지지원과와 협력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핵심은 '장애인 편의시설은 모두를 위한 시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OX 퀴즈였다. 군민들은 퀴즈를 통해 경사로, 점자블록, 장애인 화장실 등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의 역할과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했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편의시설이 차별 없는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기반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퀴즈 참여자들에게 홍보품을 전달하는 한편, 편의시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덧붙였다. 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정호렬 지회장은 "편의시설은 우리 모두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6월 22일 제1회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인권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도 진행됐다.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장애인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