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2026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돕고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질문하고 탐구하는 수업 성장 이야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을 목표로 한다. 또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과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강의형, 맞춤지원형, 나눔형 등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대상은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이다.

특히 6월에 진행되는 나눔형 연수는 창원안계초등학교 등 도내 5개 장소에서 총 62명의 초등교원이 참여하여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수업 혁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의형 연수는 수석교사가 학교나 기관의 요청에 따라 교육과정, 교수·학습, 생활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를 제공한다. 맞춤지원형은 학교 현안과 교원의 요구에 맞춰 수업 컨설팅과 현장 지원 중심으로 운영된다.

나눔형 연수는 수업 실연,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사례 공유, 수업 운영 전략 나눔, 강연 등 참여와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치원 및 초등 수석교사가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며 실제 수업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신규 및 저연차 교사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형과 맞춤지원형 연수는 신청 전 해당 수석교사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미래형 교실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수업 실연 및 우수 수업 사례 나눔을 활성화하고, 교원 간 협력과 성장의 문화를 확산하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중심이 되는 미래형 교실 수업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