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예산군에서 생산된 두 종류의 전통주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최고 전통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탁주 부문의 ‘쌀쌀쌀랑 생막걸리’와 증류주 부문 ‘추사 50’이 '2026 충남술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전통주의 뛰어난 품질과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남도에서 매년 주관하는 '충남술 TOP 10' 사업은 도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품질, 풍미, 상품성, 대중성 등 다방면에 걸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제품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쌀쌀쌀랑 생막걸리’는 쌀 본연의 신선한 풍미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탁주로 평가받았다. 또한 ‘추사 50’은 예산의 명물인 사과를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로, 깊은 사과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이들 두 제품은 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충남을 대표할 만한 전통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선정 기념 상패 수여식은 지난 19일 충남공감마루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충남도와 예산군 관계자, 그리고 선정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홍보 영상 상영과 상패 전달, 기념 촬영이 이어진 후 제품 설명회와 시음회가 마련되어 선정된 제품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예산 전통주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예산의 전통주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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