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군이 주민 중심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연구 모임 ‘완주 챌린지 100℃’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모임에는 6급 이하 공무원 30명이 참여하며, 올해는 정책 기획 전 과정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전면 도입하는 점이 특징이다.

‘챌린지 100℃’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료를 깊이 있게 조사하고 시각화 자료를 만드는 방식으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설득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은 공동 연수, 선진지 견학, 관련 부서 의견 수렴 등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팀별 정책을 구체화한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심층 분석과 시각화 작업은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적극 행정 문화 확산 및 조직 혁신까지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는 오는 8월 성과 공유회에서 발표되며, 우수 제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생성형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정책 현장에 접목하는 이번 도전이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을 넘어, 우리 조직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완주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