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9일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역 사회복지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교육은 김완순 군산 부부가족상담연구소장의 '사회복지사를 위한 감정 리더십' 강의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이경국 사회복지 실천과 교육 연구소장이 '사례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맞춤형 강의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유재현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교육이 급변하는 복지 환경과 정책에 발맞춰 사회복지사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고도화되는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군 차원에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종사자 처우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완주군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보수교육비 지원, 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지급 등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모든 사회복지사가 연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 이어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9월 하반기 보수교육을 추가로 개최하여 종사자들의 꾸준한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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