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올해로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과 파푸아뉴기니가 양국 외교장관 명의의 축하 서한을 교환하며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조현 대한민국 외교장관은 서한을 통해 지난 50년간 양국이 상호 관심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있었던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관계가 더욱 확대되고 강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저스틴 트첸코 파푸아뉴기니 외교장관 역시 축하 서한을 통해 한국이 파푸아뉴기니의 신뢰할 수 있는 개발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트첸코 장관은 주 파푸아뉴기니 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의 재개소를 환영하며, 양국이 무역·투자, 인적 교류, 국제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굳건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높이 평가했다.
파푸아뉴기니는 한국을 중요한 전략 경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청정에너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국 대사관은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를 공동 제작했으며, 이 로고는 다양한 기념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양국 간의 50년 우정을 기념하고 미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