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신갈초등학교 인근에 '스마트 교통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스마트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문을 연 쉼터는 기존 신갈동 롯데마트와 상갈파출소 앞에 설치된 쉼터에 이은 세 번째 시설이다. 특히, 야간 시간대 인적이 드물고 어두울 수 있는 초등학교 주변 환경을 고려해 디자인에 특별히 신경 썼다. 쉼터 내부에 용인특례시의 마스코트인 '조아용' 포토존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친근함과 즐거움을 더했다.
시설은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첨단 기술을 접목했다.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정화 시설과 냉난방 시스템, 온열 의자를 갖췄다. 또한, 실시간 버스 배차 및 도착 정보를 제공하며 공공 와이파이와 휴대폰 무선 충전 설비도 마련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도 눈에 띈다. 방범용 폐쇄회로 TV가 설치되었으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112 상황실과 연결되는 비상벨도 마련했다.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심장 제세동기도 쉼터 내부에 비치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주요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기능도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교통 쉼터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쾌적한 휴식처이자 안전한 교통 환경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시민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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