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년 경쟁력 높인다… 국가공인 AICE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청년층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증진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공인 AICE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AICE'는 AI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 인증시험이다. 서초구는 청년들이 AI를 단순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과 직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6월과 7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AI 기본 이해는 물론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실무 감각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AICE BASIC 취득과정'이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교육 수료 후 심화 학습 및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수요가 많았던 점을 반영했다.

올해는 AI 입문자를 위한 BASIC 과정과 함께, 심화 역량을 갖추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ASSOCIATE 과정까지 운영한다. 'AICE BASIC 과정'은 AI 기본 원리와 업무 활용 이해를 바탕으로 코딩 없이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을 학습할 수 있다. 코딩에 대한 부담을 낮춰 AI 자격증 과정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ASSOCIATE 과정'은 코딩 기반 데이터 분석·처리 및 AI 모델링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혀 실무형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각 과정은 서초구 거주자 또는 지역 내 직장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구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서초구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에게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내 직장인에게도 양질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AI 활용 역량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구 관계자는 "AI는 이제 실생활은 물론 취업과 직무 현장에서 필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AI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