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 대표단이 지난 8일 중국 우시시에서 열린 ‘2026 태호만 생명·건강 미래대회’ 및 바이오산업 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산업 동향 파악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약, AI 제약, 디지털헬스, 첨단의료기기 분야의 국제적인 교류 플랫폼으로, 춘천시는 이 자리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흐름을 확인했다.
방문단은 전문 포럼과 전시회를 둘러보며 해외 시장 정보를 수집하고, 참가 기업 및 기관들과 현장 교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9일에는 우시시 과학기술국과의 간담회를 통해 춘천시 바이오산업 현황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양 도시 간 기업 교류, 공동 연구, 국제 행사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의약, 의료기기, AI·디지털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간 교류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우시시 바이오의약산업협회는 바이오산업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 연계, 전시회·포럼 공동 협력, 정보 공유,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시시 바이오의약산업협회는 280여 개 이상의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 및 기술 사업화 지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춘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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