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앞두고 내수면 물놀이 인명피해 발생 위험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5월 6일부터 11일까지 가평군과 안성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도-시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최근 5년간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가평·안성지역 11개 지점이 점검 대상이다. 안전관리실장, 북부안전특별점검단장, 시군 관계자 등이 현장을 직접 찾아 물놀이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점검에서는 사망사고 경고 현수막 게시 여부, 노후 안전시설 정비 상태, 위험 표지판 설치 현황, 접근로 안전성, 수심 변화 및 급류 발생 가능성 등 현장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일부 지역에서 확인된 안전시설 보완 필요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시군과 협력해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6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관리 지역과 위험 구역 중심의 현장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특히 인명피해 발생 지역과 비관리 지역 등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현장 관리와 안전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한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점검은 실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해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 대한 실효성을 높였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