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지역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생활하천 및 소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하천수질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남양주시새마을회 산하 7개 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용미생물과 황토를 혼합해 만든 친환경 정화제인 EM흙공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EM흙공은 하천에 투입될 경우 수질 개선은 물론 악취 저감, 하천 생태계 복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제작된 EM흙공은 약 한 달간의 발효 기간을 거친 후 오는 7월 16일 왕숙천 일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EM흙공 만들기 활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깨끗한 하천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매우 뜻깊은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명·평화·공경운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매년 꾸준히 하천 정화 활동과 EM흙공 던지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환경 보호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EM흙공 제작 활동은 그 노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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