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 주암면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주암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가구 78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가족의 돌봄에서 소외되기 쉬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각 마을 이장들은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돼지고기 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조연중 주암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위해 지속적인 안부 살피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순천시 주암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을 든든하게 지탱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안녕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차원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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