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선수단,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서 금메달 3개 쾌거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선수단이 최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했다. 선수단은 3일간의 열전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와 보호자 83명은 9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들은 종합 순위 23위를 기록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특히 역도 종목의 정윤석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그는 이로써 대회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정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꾸준하고 뛰어난 실력은 우수선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축구 종목에서는 박진욱 감독이 선수들과의 탄탄한 팀워크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광명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광명시 선수단은 종합 순위를 넘어 각 종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뜨거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들의 활약은 장애인 체육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박철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정윤석 선수의 3연패와 박진욱 지도자의 수상은 광명시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과 지도자, 보호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대회를 위해 꾸준히 훈련하며 얻어낸 값진 성과로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울러 "장애인 체육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 기반과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