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와 손잡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후원 및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소 인근 주민과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KOSPO 여름나기 키트' 지원을 첫 실천 과제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필수 용품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양복선 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국내 대표 발전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과의 협력이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혁준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장은 “수도권 전력 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첫걸음으로 이번 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는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일대에 약 50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2029년 12월 준공 예정인 이 발전소는 고양창릉 3기 신도시 3만 8000여 가구에 안정적인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에너지 자립 실현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양시 향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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