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이 오는 5월,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느리게 나이드는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감정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자기 이해와 공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2일, 19일, 26일 총 3회차에 걸쳐 한뫼도서관 2층 교양교실1에서 열린다. 고양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탐색하게 된다.
1회차에서는 그림책을 통해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긍정적인 기억을 되찾는 시간을 갖는다. 2회차에서는 이야기 속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현재의 자신을 이해하는 데 집중한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앞으로의 삶을 성찰하며 의미 있는 노년의 방향을 함께 찾아볼 예정이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삶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매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따뜻한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한뫼도서관을 직접 방문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