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6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운영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5월 5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회암사지 보물찾기 발굴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직접 땅속 유물을 발굴하며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박물관 전시장과 발굴체험장을 오가며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땅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행사는 5월 5일 총 2회차로 운영된다. 1차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차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15명씩 소규모로 인원을 제한해 밀도 높은 체험을 유도한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