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 우대업소 발굴 및 지원 확대에 나섰다.
최근 에어컨 청소 전문업체 '영스클린케어'를 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지난 30일 영스클린케어에 다자녀가구 우대업소 인증 현판을 직접 전달했다. 이 업체는 로얄앤컴퍼니, 주렁주렁 동탄점, 해든 공인중개사사무소, 행복딸기에 이어 5번째로 다자녀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영스클린케어는 관내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가구, 24개월 미만 영아 가구, 출산 예정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비 대당 5천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다자녀 가구의 생활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윤정자 화성시 저출생대응과장은 “다자녀가구가 존중받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민간 우대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관이 함께하는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민간 우대업소 운영 외에도 다자녀가구를 위한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문화공연 티켓 50% 할인, 장난감 대여 연회비 면제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관내 25개 공공시설을 통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하며 다자녀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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