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민간데이터 활용한 행정서비스 강화한다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시민 삶과 밀접한 민간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활용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시는 통신, 카드, 신용 등 민간 분야의 데이터 78종을 정책 수립과 행정 전반에 접목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수원시는 '민간데이터 구매 및 공동활용 사업'을 추진하며 정책 의사 결정을 위한 민간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통신·카드·신용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실무 부서와 산하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 및 연구 용역에 구매한 78종의 민간데이터를 공동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민간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방문·소비 현황지도, 생활이동·소비 분석 상황판 등 시각화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축제 신속 분석 서비스 등을 수원시 데이터 포털을 통해 제공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한편 수원시는 공직자들의 민간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지난 4월 29일 수원시의회 다목적라운지에서 열린 '민간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 설명회'에는 실무부서 공직자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통신인구, 카드매출, 기업신용, 개인신용 등 분야별 민간데이터의 개념과 실무 활용 방안 등이 상세히 설명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정책 수립 과정에서 민간데이터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분석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꾸준히 확대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