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 14곳에 대한 대대적인 사후관리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시는 기존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들이 인증 기준을 철저히 지키는지 확인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신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대상은 집중관리업소와 2026년 상반기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업소 등 총 14곳이었다.
점검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 평가표를 적용한 현장 확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집중관리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법적 조치가 따를 방침이다.
지정 기간이 끝난 업소의 위생등급 표지판은 회수된다. 또한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자진 반납한 뒤 지정이 취소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위생등급제는 인증 자체보다 그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후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점검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위생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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