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별한 사업을 펼쳤다. '우리동네 소원 우체통'을 설치하고 아이들의 간절한 소원을 접수,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8일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평소 마음속에 품었던 꿈과 장래희망을 편지에 정성껏 적어 우체통에 넣으며 밝은 미래를 상상했다.
협의체는 아이들이 적어낸 소원 편지를 수거한 뒤, 각자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학용품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이는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구체화하고 이를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안제황 민간위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완 여흥동장 또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우리동네 소원 우체통'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동네 소원 우체통' 사업은 아동들의 꿈을 지지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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