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공공보건의료지원단, 학술 심포지엄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가 최근 공포된 ‘지역필수의료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지속가능한 지역의료의 미래를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전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다.

지난 4월 29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전국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권역책임의료기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필수의료법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공공의료의 전반적인 방향부터 지역필수의료법 관련 계약형 지역의사제 도입 및 운영 방안, 제3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발표와 토론에서는 지역필수의료법 제정에 따른 지역의료 실행 전략과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체계 구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공공의료 전문가와 정책 담당자, 의료계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짚었다.

심포지엄은 특히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의사제 도입과 지원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모색이 이어졌다.

김순심 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지역필수의료법 공포는 지역의료의 지속가능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이 공공의료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시는 이번 심포지엄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