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와 피아노의 깊은 울림… 리처드 용재 오닐·박종해 듀오 리사이틀, 5월 광명에서 열려 (광명시 제공)



[PEDIEN]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5월 광명시민들을 찾아온다.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5월 30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 박종해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광명문화재단 공연 시즌 브랜드 '광명 스테이지 온:'의 기획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두 연주자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프란츠 슈베르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에 이르는 폭넓은 선곡으로 비올라와 피아노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비올라와 피아노 편곡으로 연주한다. 이는 두 연주자의 긴밀한 호흡과 깊이 있는 음악적 정서를 집중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은영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두 연주자의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광명 스테이지 온:'으로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며 재단의 문화 비전을 밝혔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책정됐다. 광명 시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광명 시민 대상 선예매는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월 7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5월 7일 오후 2시부터는 잔여석에 한해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 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할인 유형을 선택하고, 관람 당일 국가유공자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현장에서 확인받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클래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