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 인허가 지원강화를 위한 군·구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가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군·구와 손을 잡았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군·구 위생 관련 담당자들과 소상공인 창업 인허가 지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 초기 소상공인들이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4월 1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영업신고 과정의 어려움, 정보 접근성 문제, 초기 비용 부담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군·구 위생 창구에서 접수되는 창업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오갔다. 참석자들은 절차의 복잡성, 정보 부족, 초기 비용 부담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창업 소상공인들의 인허가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소개했다. 군·구 담당자들은 위생과 창구를 방문하는 창업자들에게 재단의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생 관련 시설·설비 개선 비용 지원사업이 인천시와 각 군·구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점을 고려,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원 현황을 상호 파악하고, 지원 시점을 분산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지원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구 위생 담당 부서와의 협력 기반이 강화됐다"며 "앞으로 창업 소상공인들이 행정적 부담 없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