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체험 중심’ 중독예방 교육 확대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독 예방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증가하는 중독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35학급과 중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대상을 청소년 상담기관 이용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 시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음주, 마약류, 도박,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상황별 대처 방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페이탈비전' 체험을 통해 음주 상황의 위험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역할극 활동을 통해 또래 압력 상황에서 거절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등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방식은 참여 학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중독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중독 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대학교, 군부대, 지역자활센터, 행정복지센터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약 12회 이상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중독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3월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중독 예방 및 인식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