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 장 프로그램



[PEDIEN]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컬처 라운지 '경기,장'이 오는 18일 문을 연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관광공사 등 6개 공공기관과 손잡고 전시 관람, 문화상품 구매, 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모두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 도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경기,장' 내 '아트앤굿즈' 테마 공간은 경기문화재단이 맡아 운영한다.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재단 소속 뮤지엄의 문화상품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재단이 운영하는 8개 박물관·미술관을 주제로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 경기도의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관 기념 첫 전시로는 '경기 섬 아트 페스타' 프리뷰 전시가 24일부터 시작된다. 191점의 출품작 중 일부인 25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23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경기창작캠퍼스 공공갤러리 등록 갤러리스트들이 공동 기획했다.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을 활용한 컬러링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8개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상품 50여 종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던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4월에는 경기도박물관 특별전과 연계, 예술심리 기반 마음챙김 워크숍 '흔적을 통해 나를 보다'가 진행된다. 옻칠 명상에서 영감을 받아 구슬을 만지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체험으로, 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하다. 5월에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연계한 숲 테마 워크숍 '버드케이지 가든'이 열린다. 유아동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관객 참여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네이버 예약 '경기도 컬처 라운지 경기,장'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컬처 라운지가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