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노인 우울증 조기 발견 나선다…찾아가는 검진 실시

노인복지관 이용객 대상 우울 선별검사…고위험군 전문 상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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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주시자살예방센터, ‘찾아가는 노인우울검진’ 운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노인 우울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노인우울검진'을 실시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 우울증 조기 발견에 힘썼다.

노인 우울증은 신체 질환, 사회적 고립, 상실 경험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특히 스스로 인지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검진은 정신건강 전문요원과 생명지킴이가 직접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간단한 설문 방식으로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우울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상담 및 정신건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검진에 참여한 한 생명지킴이는 “어르신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 상태를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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