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GT-A 킨텍스역에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확보, 2026년 9월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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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고양시 시청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GT-A 킨텍스역 3번 출입구에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한다.

20일 시는 2024년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지원받아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GT-A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킨텍스역 인근에 외부 엘리베이터 1기를 신설하는 것으로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약 15m 굴착과 운영 중인 철도 역사와의 연결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철도시설 관리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최적의 설계안을 마련 중이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소규모 지하안전평가와 설계안전성검토 등 관련 절차를 철저히 이행할 방침이다. 착공 전 철도보호지구 행위신고 등 필수 인허가 절차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 7월까지 실시설계와 소규모 지하안전평가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 공사 발주, 9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A 개통이 고양시의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엘리베이터 설치로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진행 과정에 대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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