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국제유가 상승에 주유소 가격표시 집중 점검

가격 허위표시 등 유통 질서 저해 행위 차단, 상시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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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거창군, 국제유가 상승 대응 ‘주유소 가격표시 등’ 집중 점검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최근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로 군민 부담이 커짐에 따라 석유 가격 안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주유소 28개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가격 허위 표시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장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석유사업법에 따른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수급통계 보고 누락 또는 허위보고 등이다. 또한 매점매석, 가짜석유 판매, 정량 미달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고의적인 가격 허위표시나 불법 유통 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군은 군민들이 주유소별 가격을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오피넷 등을 통해 가격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오명이 경제기업과장은 “국제유가 추이에 따라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하고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해 유통 질서 저해 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와 점검을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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