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취약계층 맞춤형 검진 전략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끌어올린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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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천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검진 전략으로 암 검진율을 눈에 띄게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천군은 ‘폭싹 검진했수다,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 도전’ 사례를 발표했다. 서천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전략과 취약계층의 검진 접근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천군보건소는 그동안 낮은 암 검진 수검률과 취약계층의 검진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65세 이상 저소득 여성들이 산부인과 방문을 꺼리는 점을 고려, 전국 최초로 자궁암 정밀검진을 지원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도입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실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검진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국가암검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수검률은 32.98%로, 전년 대비 2.68%p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체 대상자와의 수검률 격차를 줄이며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천군은 이번 수상 외에도 군정혁신, 정부혁신, 충남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도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통해 암 조기 발견과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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