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솟는 기름값에 주유소 긴급 점검…불법 행위 집중 단속

유가 급등에 따른 주민 부담 최소화…가짜 석유 유통 등 시장 교란 행위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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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임실군, 유류 가격 급등에 관내 주유소 긴급 현장점검 실시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는 유류 가격으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건전한 유류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경유와 등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농업인과 운수업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임실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기업에너지팀을 중심으로 자체 점검반을 가동하며, 가격이 급등한 특정 주유소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상한액 준수 여부, 가격 미표기 및 허위 표기, 가짜 석유 제조·판매 및 불법 유통,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 등이다. 군은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유가 급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불법 유통 행위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유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긴급 점검을 통해 임실군은 유류 가격 급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유류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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