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시동…10개 사업 추진

처우개선위원회 열고 근무환경 개선, 복지 확대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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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천안시, 처우개선위원회 개최…사회복지 종사자 권익 증진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7일, 시는 '천안시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김욱 백석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10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확대에 초점을 맞춘 사업들이다. 특히, 가족친화 특별휴가, 시간외근무 총량제, 찾아가는 문화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관람 지원 등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규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저연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휴가를 확대한다. 복지포인트 지원 기준도 변경하여 타 기관 근무 경력도 인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현 시설 근무 기간'만을 기준으로 복지포인트를 지급했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걸맞은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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