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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주시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2026년 다자녀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1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 관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이 1억 3천만원 이하여야 하며, 주택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여야 한다.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 가격 9억원 이하여야 한다.
시는 소득 기준과 자녀 수에 따라 연 최대 480만원까지 대출 이자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주거 공간의 협소함과 대출 이자 부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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