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청양군과 천안시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4년 연속 교차기부를 이어가며 훈훈한 상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양 지역 농축협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2023년 1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천안 농축협은 청양군과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천안시 농축협 임직원들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기부에 참여했다. 2023년 6500만원, 2024년 5800만원, 2025년 6750만원 등 지난 3년간 총 1억 9천여만원의 기부금을 청양군에 전달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교차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기관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역시 4년 차 교차 기부를 통해 양 기관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건전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교차기부에 동참해 주신 청양과 천안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꼭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