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허위광고 피해 예방 교육 실시

731명 대상, 눈높이 맞춘 교육으로 피해 예방 및 구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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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속지 마세요"김해시, 어르신 대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허위 광고 피해 예방 교육을 이달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경남 소비자단체협의회,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한국소비자원 소속 강사들이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 18곳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어르신 731명이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흔히 겪는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건강식품 허위 과장 광고, 이동식 홍보관 사기, 전화 권유 판매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가족 관련 사고를 빙자한 금전 요구, 금융기관 사칭 정보 수집 등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김해시는 교육 현장에서 피해 상담도 병행하여 구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숙정 김해시 민생경제과장은 "정보 취약 계층인 노인들이 피해를 입을 경우 회복이 어렵다"며, "어르신들이 피해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노인 대상 소비자 교육을 확대하여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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