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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이 재정 확충을 위해 공모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16일, 강화군은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시비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31건, 약 1005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 추진 현황과 대응 전략을 꼼꼼히 점검했다. 지난해 보고회에서 논의된 약 300억 원 규모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강화군의 적극적인 국·시비 확보 의지를 보여준다.
강화군은 12건의 공모 신청을 이미 완료했다. 나머지 19건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전략을 고도화해 순차적으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규 공모사업 발굴도 꾸준히 추진해 사업 규모를 더욱 키울 방침이다.
보고회에서는 정부 및 인천시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부서별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선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강화군에 있어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고된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고될 신규 공모사업까지 철저히 준비해 하나라도 더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통해 재정 확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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