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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덕포 상권 자율상권구역 지정 추진…공청회 개최
영월군이 덕포 상권의 자립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영월군은 2025년 11월 28일 오후 6시 덕포 어울림센터 1층에서 공청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이번 공청회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자율상권구역 개요와 범위, 상권활성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상생협약에 따른 임대료 인상 제한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영월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 계획을 구체화하고, 상인, 임대인,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거쳐 강원특별자치도에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영월군 경제과장은 이번 자율상권 지정이 침체한 덕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과 상인,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속초시, 해경과 합동 해안 방제 훈련…실전 대응 능력 'UP'
속초시가 속초해양경찰서와 함께 해양 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합동 해안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11월 18일 오후 2시, 청호 신포마을 해변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속초시가 주관하고 속초해양경찰서가 기술 지원을 맡았다.이번 훈련에는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양양군, 해양환경관리공단,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해양자율방제대 등 총 12개의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여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훈련은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과 어선이 충돌, 유류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청호해변 일대에 유막이 형성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해안 오염 조사, 야생동물 구조, 방제 작업, 폐기물 운반 및 처리 등 단계별 실전 대응 훈련을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훈련에는 오일펜스, 유흡착재 매트, 펜스형 흡착재 등 주요 방제 장비와 폐유 수거 차량, 비치클리너, 자율방제선 등이 투입되었으며, 드론을 활용한 오염 확산 모니터링도 병행되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 오염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유관 기관 및 단체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속초시와 속초해경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해양 오염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속초시, 제2기 명예시민기자단 출범…시민 소통 강화 나선다
속초시가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정 소식지 '속초홀릭'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제2기 명예시민기자단을 위촉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기사 작성과 사진 촬영 분야에서 선발된 9명의 명예시민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속초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제2기 명예시민기자단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2025년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속초홀릭'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이들은 지역 행사, 문화·관광, 생활 정보, 지역 인물 등 속초 곳곳의 이야기를 발굴하여 기사와 사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되어, 소식지의 콘텐츠 다양성을 높이고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속초시는 시민들이 시정 소식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식지를 무료로 우편 발송하고 있으며, 주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버스 승강장 등 114개소에 배부함을 설치하여 직접 배포하고 있다.또한, 2025년 상반기에는 기존 모바일형 소식지를 전면 개편하여 반응형 웹페이지를 적용,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속초 소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배상요 속초시 부시장은 위촉식에서 "속초홀릭은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식지"라며, "시민기자들의 참여를 통해 속초의 다양한 현장과 숨은 이야기들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접경지역 지정, 블라디보스토크 카페리 재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속초시의 변화와 발전을 시민의 시각에서 기록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속초사랑상품권, 12월부터 판매정책 변경…9시 판매 시작
속초시가 속초사랑상품권의 12월 판매 정책을 일부 조정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조정은 상품권 판매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우선 매달 1일 0시에 시작되던 속초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을 은행 영업시간에 맞춰 오전 9시에 개시한다.이는 은행 점검 시간에 따른 충전 제한과 은행 방문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또한 하반기부터 상품권 판매가 급증한 점을 고려해 1인당 충전 한도를 종전보다 낮춘 50만원으로 조정한다.일부 이용자에게 구매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골고루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충전 한도는 줄어들지만 기존의 높은 할인과 적립 혜택은 유지된다.12월 중 속초사랑상품권을 충전할 경우 15퍼센트 할인이 적용되며 가맹점에서 결제 시 5퍼센트 캐시백이 추가 적립된다.이를 통해 최대 20퍼센트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캐시백은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받을 수 있으며 20퍼센트 할인행사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다만 예산 소진 시 기간 중이라도 조기 종료될 수 있다.아울러 선물하기 한도도 2025년 12월부터 월 30만원까지 확대된다.명절과 기념일 등 선물 수요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요구가 이어져 온 만큼, 실제 이용 행태를 반영한 조정이라는 설명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사랑상품권 판매 정책 조정은 더 많은 시민이 폭넓게 혜택을 누리고 동시에 지역 내 소비가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이용 패턴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상품권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속초, 실향민 애환 담은 단편 영화 제작…2026년 축제 상영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실향민의 삶을 다룬 단편 영화를 제작한다.영화는 2024 창작극 대본·시놉시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태연 작가의 '한나절'을 원작으로 한다.영화는 실향민문화촌, 갯배 선착장, 엑스포공원 등 속초의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실향민의 애환과 시대적 정서를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속초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작품의 현실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작품은 실향민이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리고, 속초에서의 짧은 재회를 통해 실향의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재단은 올해 안정적인 영상 제작을 추진하고, 완성된 영상은 2026년 제11회 실향민 문화축제에서 상영할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영상 활용 연계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안흥찐빵축제 수익금, 지역 어르신 간식으로 따뜻한 나눔
안흥찐빵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송호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과 건중년 커피반 교육생들은 최근 열린 제17회 안흥찐빵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은 축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탁될 간식은 커피, 쿠키, 롤케이크, 라면 등 약 6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흥1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우들과 함께 축제 수익금 일부를 이웃과 나누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횡성군, 친환경에너지 복합타운 기공…청정 횡성 100년 미래 연다
횡성군이 환경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친환경에너지 복합타운' 조성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횡성군은 18일 공근면 초원리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총 69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복합타운은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 폐비닐의 자원 순환, 주민 복지 증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횡성군은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복합타운은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두 가지 핵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먼저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하루 120톤의 가축분뇨, 음식물류,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지역 에너지 자립에 기여할 전망이다.또한 공공 열분해 시설은 하루 20톤의 폐비닐을 열분해 방식으로 처리하여 유류를 회수, 자원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데 앞장선다. 횡성군은 이 두 시설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해 주민 복지를 증진하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에너지 타운은 폐열을 활용한 치유센터, 아열대 식물관, 쉼터 등을 포함하여 환경 기반 시설이 지역 복지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과 경제, 복지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립횡성숲체원, 지역사회와 손잡고 숲가꾸기 나서
국립횡성숲체원이 홍천국유림관리소, 국순당과 함께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이번 행사는 숲의 건강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이 매년 11월 한 달간 추진하는 '숲가꾸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 이광원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숲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횡성군 둔내면 숲체원 주변 국유림에서 덩굴 제거,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수목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산림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기여했다.국립횡성숲체원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이용자들과 협력하여 반려숲을 조성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미래 세대가 누릴 아름다운 숲을 만들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영월새일센터, '치유관광음식 개발' 교육생들의 잇단 수상 쾌거
영월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치유관광음식 개발 창업과정' 수료생들이 최근 전국 및 도 단위 경연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김치 명인 김지미 강사의 지도 아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치유 및 관광 특화 음식 개발에 힘쓴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수료생 김미성, 장연미 팀은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와 치유 콘셉트를 융합한 독창적인 메뉴로 일반부 본선에 진출, 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들은 이들의 메뉴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뿐만 아니라 '2025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는 김미성, 장연미 팀과 김보미, 정미선 팀이 일반부 동상을 공동 수상하며 영월군의 관광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들은 관광객 대상 체험형 음식 서비스 구성과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 개발에서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성과는 수료생들의 노력과 김지미 명인의 전문적인 교육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월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 -
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가 지난 18일 공근면 상동리에서 '2025년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무시루떡을 지역 내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횡성군 임원 및 읍·면별 임원 24명이 참여하여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는 매년 겨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김치와 떡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한편, 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는 오는 21일 횡성군농업인회관 마당에서 '쌀소비 촉진 및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바자회에서는 지역 쌀로 만든 가공제품 시식 및 판매, 농산물 직거래, 재활용품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이번 바자회는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계획이다.생활개선회횡성군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
횡성군 양봉협회, 스틱꿀로 따뜻한 겨울 선물…취약계층·경로당에 온정 나눠
한국양봉협회 횡성군지부가 연말을 맞아 횡성군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협회는 회원들이 1년간 십시일반 모은 벌꿀을 스틱 형태로 제작, 횡성군청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에 기탁된 스틱꿀은 한부모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대한노인회에는 1만 3천 개가 기탁되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협회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같은 규모의 스틱꿀을 기탁했으며, 현재까지 현금 600만원과 2,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최근 이상기후와 꿀벌 질병 등으로 양봉 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나눔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윤상복 지부장은 “양봉산업이 위기에 놓여 있지만, 꿀벌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 11월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은 매월 전통시장 이용을 정례화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11월 17일 인제 원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제국 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시장 인근 식당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함께한 뒤, 제철 농·특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제국은 기존 명절 중심의 전통시장 방문 문화를 매월 정례화된 전통시장 장보기로 전환해 추진해 온 만큼, 11월에도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 것이다.앞으로도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꾸준히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따뜻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김만호 경제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민생의 체온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매월 추진하는 장보기 활동이 상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국이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경제국 직원들도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계속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강원디자인페스타 2025 개막, 디자인으로 미래를 엿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강원디자인페스타 2025'가 11월 20일 강원디자인진흥원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과 함께 뛰는 강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원도의 디자인 역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이번 페스타는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디자인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디자인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의장, 주요 언론사 관계자, 전국 지역디자인진흥원 관계자 등 디자인 분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전시 내용은 다채롭게 구성된다.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및 사업화 성공 사례, 업사이클 디자인 제품,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 결과물, 공공디자인 개선 성과 등이 전시된다. 디자인 공모전 및 어워드 수상작도 함께 선보이며, 2026년 6월 30일까지 상설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11월 21일에는 '디자이너 데이'가 개최되어 디자인 분야 관계자들의 교류를 촉진한다.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강원디자인페스타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강원도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디자인페스타가 대전환 시대를 맞아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강원도, 동해안 마을 어장에 해삼 15만 마리 무상 방류
강원도가 동해안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삼 15만 마리를 마을 어장에 무상으로 방류한다.이번 방류는 속초 내물치, 고성 초도, 양양 광진 등 3개 시군에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강원도는 2011년부터 해삼 방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490만 마리를 방류했다. 해삼은 해양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어업인들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품종으로 인기가 높다.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동해안 해역에서 채란 및 수정, 사육을 거쳐 생산된 우량 종자다. 방류 후 2~3년 정도 지나면 상품 크기로 성장하여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강원도 해양수산국장은 고부가가치 종자 생산 기술 확보와 지속적인 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와 동해안 수산 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해삼 방류가 침체된 동해안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