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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악성 민원 대응 합동 훈련 실시…공무원 안전망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가 악성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춘천경찰서,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도청 종합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훈련은 상황 발생 시 상급자와 청원경찰의 개입, 비상대응반의 역할 숙지, 비상벨 작동 점검, 피해 공무원 보호, 경찰 인계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했다.최근 악성 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피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에 대한 증거 확보를 위해 전화 민원 자동 녹음을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또한, 장시간 통화 및 폭언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 권장 시간을 설정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2026년까지 시군 공무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한 조치이다.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지속적인 보호 조치와 법적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원인과 응대 직원이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민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제6회 임업인대상 시상…산림 발전 공로자 3인 선정
강원특별자치도가 임업과 산촌 발전에 기여한 임업인을 격려하는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임업인대상' 시상식을 11월 19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진종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부위원장, 강원임업인총연합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강원특별자치도 임업인대상은 2020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총 1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올해 시상식에서는 산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3명의 임업인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대상은 황진숙 씨, 우수상은 이성주 씨와 천진철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참석자들은 '가을철 산불 제로' 퍼포먼스를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시상식은 임업인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홍천군 남면-양평군 청운면, 5년째 끈끈한 우정 이어가
홍천군 남면과 양평군 청운면이 자매결연을 맺고 5년째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두 지역은 최근 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교류 행사를 개최하며 변함없는 연대를 확인했다.2019년 자매결연 이후 남면과 청운면은 꾸준히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해왔다. 올해 행사는 남면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양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기념식에서는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했다.특히 남면과 청운면 이장협의회장이 공동으로 준비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염원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원경상 남면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두 지역의 우정이 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문-홍천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교류 행사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두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남면과 청운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정을 돈독히 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인제군, 2026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제군이 관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155명을 모집한다.2026년 상반기 일자리사업은 사업 일정에 따라 총 3차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1차 모집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내년도 1월과 2월에 사업을 개시하는 40개 사업장에서 155명을 선발한다.이후 2·3차 모집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부서 일정에 따라 별도로 추진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군민이다.희망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일자리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군은 신청자의 부양가족, 재산, 소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오는 12월 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내년 상반기 동안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 지방재정력 강화를 위한 전략 토론회 개최
인제군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방재정력 확충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발전적 대안과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8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인제군의 지속가능한 재정자립을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렸으며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실,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는 최상기 인제군수가 진행했다.인제군의 재정 개선 성과와 주민주권정부 아래에서의 자주재정권 확보 전략을 설명해, 접경지역 특성에 맞는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접경지역에 대한 가중치 확대 반영 △군인 행정수요 보상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접경권 지원 예산 상향 △남북협력기금 사용 범위 확대 △미활용 군용지 취득 관련 국유재산법 개선 등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두 번째 발제자인 전영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 부연구위원은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고향사랑기부제의 개요와 전국 지자체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활성화를 위해 △스토리 기반 감성중심 콘텐츠 개발 △지역 수요 기반 사업과 기부자 맞춤형 사업 병행 △주민 참여형 제안 및 공모제 운영 △성과 중심 피드백 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김성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경제실장의 진행으로 서정섭 국토도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유호 단국대 교수, 조기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최상기 인제군수는 “새로운 정부의 지방재정 정책 방향에 맞춰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 특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재정정책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이번 토론회가 큰 의미를 더했다”며 “논의된 과제들을 바탕으로 인제군의 미래 재정전략을 체계적으로 설정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시티, 홍천군 학생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 기탁
주식회사 유시티가 홍천군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유시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시티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유시티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전달받은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유시티의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은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홍천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염원 담은 책자 국회 전달
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책자를 국회에 전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전달된 책자에는 홍천군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홍천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관내 유치원생들이 철도 유치를 기원하며 손수 그린 120여 점의 그림, 그리고 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달된 성명서와 건의서가 포함되어 있다.특히 책자는 홍천군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 어떤 홍보물보다 강력하게 염원을 전달하고 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기획재정위원장실과 국토교통위원장실, 예결위 소속 위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책자를 전달하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신 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지역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숙원 사업임을 강조하며, 수도권 연결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철도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홍천군,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홍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과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홍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6년도에 국비 12억 1천1백만원, 도비 7천3백만원, 군비 13억 9천7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10개 읍·면 33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을 통해 주택 240개소와 건물 44개소에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며 지열 설비 53개소와 태양열 설비 1개소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기여하고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홍천군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홍천군은 이번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군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4월 수요조사, 5월 현장 확인을 거쳐 6월 국가 공모를 신청했다.이어 7월 공개평가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
홍천군,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로 기부 활성화
홍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한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홍천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홍천군은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 총 100명에게 홍천군의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답례품은 이벤트 종료 후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기부 금액은 연간 2,000만원까지 가능하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한편, 홍천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홍천군립도서관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권일용 프로파일러, 김헌 서울대학교 교수, 태원준 여행작가, 김영하 작가, 차인표 작가 등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 연간 5회의 강연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등 지역 주민들에게 유명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군립도서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홍천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참여가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있는 제도”라며, “따뜻한 연말, 홍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 개최
속초시는 11월 19일 수요일 속초종합경기장 주차장 일대에서 ‘함께하는 속초, 모두가 누리는 복지’를 슬로건으로 2025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속초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0kg 1,000통, 총 10톤을 정성껏 담갔다.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번 행사는 올여름 폭염과 긴 장마로 인한 물가 상승과 식재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장재료는 배추부터 양념까지 전량 국내산을 사용해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다.사업 예산은 속초시민들이 공동모금회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마련한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기금으로 추진됐다.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병선 속초시장은 “김장 대축제는 속초의 대표적인 이웃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앞으로 나눔이 생활이 되고 복지가 일상되는 속초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속초시는 2025년 김장 대축제 외에도 각 동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동별 김장나눔 통해 총 1,549통의 김치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
설악권 4개 시군, 동해고속도로 조기 착공 위해 공동 전선 구축
설악권 행정협의회가 19일 인제군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상생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속초, 고성, 인제, 양양 4개 시군은 동해고속도로 고성 구간 연장 조기 착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1975년 출범한 설악권 행정협의회는 2008년 이후 중단되었으나, 양대 철도 시대 개막을 앞두고 지난해 7월 재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4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구 이양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양대 철도 적기 완공, 설악권 관광 거점 조성, 동해고속도로 고성 구간 연장 조기 착공, 역세권 개발구역 내 용도지역 변경 권한 확보 등 4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속초시와 양양군은 철도 사업 지연 우려에 대한 공동 대응과 역세권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인제군은 설악권 둘레길 조성 및 관광 브랜드화 사업을 제안했다. 협의회는 이 안건들을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가장 시급한 현안은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구간 연장이다. 27년간 지연된 이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협의회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지역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설악권이 대한민국 핵심 권역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의 노력으로 설악권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속초시, 2025년 10대 뉴스 시민 투표 실시…주요 정책 시민 평가
속초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주요 시책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2025년 속초시 10대 뉴스'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이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투표에서는 총 20개의 주요 뉴스가 후보로 올랐다. 후보들은 속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시책과 주요 성과들을 망라하고 있다.주요 후보로는 접경지역 확정 및 평화경제특구 대상지 지정, 1조 원 규모의 친환경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설악산 진입도로 확장 본격화 등이 포함됐다.또한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도내 1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고향사랑기부 대상 수상 및 2년 연속 도내 1위 등도 눈에 띈다.이 외에도 무료 교통카드 도입 확대, 대규모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초호 맨발 걷기길 및 공연시설 조성, 영북권 최초 속초미디어센터 개관, 보훈회관 개관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속초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책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투표는 11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들은 20개의 후보 중 5개 이상 10개 이하의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속초시는 투표 참여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하여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선정 결과는 12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2024년 속초시 10대 뉴스 투표에는 총 6,055명이 참여하여 전년 대비 64% 증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당시에는 문화도시 최종 지정, 동서고속철 전 구간 착공, 접경지역 지원 대상 지정 등 속초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굵직한 성과들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속초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참여 확대가 시정 소통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며, 이번 투표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베테랑 퇴직 수의사들, AI 방역 최전선에서 활약
강원도가 퇴직한 베테랑 수의사들을 재난형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현장에 투입하여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공무원 수의사들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부터 강원도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강원도는 인사혁신처 공모에 선정된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퇴직 수의사 6명을 현장에 배치했다.이들은 매월 7회 이상 축산 농가와 거점 소독 시설 등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예찰, 시료 채취, 방역 점검 등을 실시하며 가축전염병 감시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기간인 10월부터는 가금 농장 점검과 시료 채취 등 AI 방역에 집중하며, 부족한 도내 수의직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덜고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박유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최근 AI 확산과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등으로 질병 유입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퇴직 공무원들의 경험과 역량이 도 방역 체계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강원도는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퇴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이용규 횡성군청 팀장,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연임 성공
이용규 횡성군청 가족복지과 팀장이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제16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이로써 이 팀장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연구회를 이끌며, 전국 3만 사회복지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공공복지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 팀장은 강원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부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특히 2023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3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이번 선거에서 다시 한번 회장으로 당선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3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횡성군 평생학습도시 선정, 읍·면 작은도서관 설치, 아이사랑카드 최초 도입 시범사업,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추진 등 횡성군의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이용규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방관이 불을 끄는 사람이라면,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난 불을 끄는 사람들”이라고 비유했다.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행복이 국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모든 국민이 경제 상황과 관계없이 인간으로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복지 전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전국 사회복지직 공무원 약 3만여 명이 가입한 단체로, 공공복지 전문가 자질 향상, 효율적인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 사회복지직 권익 향상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이용규 회장의 연임을 통해 연구회는 더욱 발전된 공공복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