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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응급상황 대처 능력 높인다…보건소 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담양군이 지난 11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에는 보건소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특히 기도 폐쇄, 골절, 심정지와 같은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혔다. 현장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담양군은 일반 구급차와 특수 구급차에 응급 의료장비를 상시 갖추는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장비 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담양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담양군,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10만원 축하금 지원
담양군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정이다. 지원금은 담양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신청일 현재까지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학부모나 보호자가 신분증을 가지고 학생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격 확인 후 순차적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담양군은 이번 지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담양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교육 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4월 30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수시, 시립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회로 시민과 소통
여수시가 4월부터 시민과 작가가 만나는 특별한 강연회를 연다. 시립도서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순신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초청돼 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연회는 여수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강연 시간 또한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를 활용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강연은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2일에는 정은혜 작가가 '너의 좋은 날을 살아봐'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5월 20일에는 김애란 작가가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6월 13일에는 김혜정 작가가 '사춘기 터널을 지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9월에는 나태주 시인이 여수를 찾는다. 9월 16일,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10월 16일에는 정보라 작가가 '창의력은 어디서 오는가'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4일에는 이금이 작가가 '나의 삶, 나의 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한다.강연 참여 신청은 각 강연 시작 2주 전 오전 9시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3월 18일 오전 9시부터는 정은혜 작가의 강연 접수가 시작된다. 회차별로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 좋아하던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암군, 고유가 시대 맞아 민생 안정 긴급 대책 추진
영암군이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발 빠르게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가 급등, 지역 경제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영암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암군은 우선 지역 화폐인 '월출페이'의 주유소 결제 시 캐시백 비율을 기존 15%에서 20%로 대폭 확대한다. 군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다.뿐만 아니라 경로당 454개소와 아동시설 50개소에 대한 유류비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어르신과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농민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영암군은 총 75억 원 규모의 농민수당 지급 시기를 5월 말에서 4월 중순으로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영암군은 유가 상승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농어민, 화물차 기사, 소상공인 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추가적인 지원도 건의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를 통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대책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월출페이 캐시백 확대, 취약계층 지원, 농민수당 조기 지급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나주시, 농촌진흥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청렴 행정 다짐
전남 나주시가 농촌진흥공무원의 역량 개발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농업 행정 기반 강화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촌지도 국고보조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정 해석 오류를 예방하고 현장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정성훈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농촌지도 국고보조사업 감사 사례'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정 감사관은 변화된 정책 환경에 따라 개정된 최신 규정과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특히 보조사업 공고 기간 준수와 보조사업자 사전교육 이수 확인, 농업법인 지원 요건 검증 등 실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현행 규정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2천만원 초과 물품 구매 시 나라장터 이용과 공개경쟁입찰 원칙, 보조사업자의 임직원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와의 거래 금지 등 청렴도와 직결된 규정에 대해서도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저연차 농업연구사와 농촌지도사뿐 아니라 다년간 현장 경험을 가진 공무원들에게도 실무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최신 규정과 실제 사례를 전문가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나주시는 현장에서 겪는 행정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촌진흥청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현장 의견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의 전문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농업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진군, ‘치매공공후견인사업’ 대상자 상시 모집
강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치매로 인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고 가족의 지원마저 받지 못하는 치매 환자를 돕기 위해 ‘치매공공후견사업’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치매공공후견인 지원사업은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 처리가 힘든 치매환자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지원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소득 기준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에 해당하며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후견인의 도움이 절실한 경우에 선정된다.후견인으로 선정된 전문 인력은 법원의 결정범위에 따라 대상자의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발급 복지서비스 대리신청, 의료서 의료서비스 이용동의 물건 구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강진군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센터는 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이후 법원에 후견 심판에 필요한 청구 및 결정 과정을 통해 본격적인 후견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강진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없어 홀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들에게 공공후견인은 든든한 보호막이자 사회적 가족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치매가 있어도 존엄성을 잃지 않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강진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 유달산, 봄 축제 개최…4월 5일부터 '소풍'같은 힐링
목포시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유달산 일원에서 '2026 유달산 봄 축제'를 연다.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이라는 주제로, 유달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봄을 즐기도록 기획됐다.기존의 개·폐막식이나 퍼레이드 대신, 봄꽃과 관람객 중심으로 '먹고 쉬고 걷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적봉 일원에서는 목포의 맛을 담은 김밥존과 휴게존, 피크닉 세트 대여소가 운영된다.유달산 느림봄 걷기, 보물찾기, 노적쌓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지역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봄꽃 공연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유달산 일주도로 구간에서는 봄꽃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포토존, 아스팔트 그림판 등이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유달산 주차장 공간은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존으로 조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다.목포시 관계자는 “유달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걷고 쉬며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유달산을 찾아 따뜻한 봄날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
성전면 어르신들, 목욕 나들이로 활짝 핀 웃음꽃
강진군 성전면 어르신들이 모처럼 목욕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목욕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였다.지난 11일, 성전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30여 명이 강진군새마을회 회원들과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목욕 나들이에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목욕과 식사를 정성껏 지원했다.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어르신들은 피로를 풀고, 준비된 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과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에서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목욕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함께 나와 몸도 씻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정말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강진군이 추진하는 ‘어르신 목욕 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목욕 시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목욕 서비스와 식사, 나들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강진군은 지역 봉사단체인 강진군새마을회에 사업을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다. 11개 읍 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약 5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두 명당 자원봉사자 한 명이 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오명종 성전면장은 “어르신들의 위생은 단순한 청결 차원을 넘어 삶의 질과 자존감을 지키는 중요한 복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지역 전략산업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 '승부수'
순천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아, 지역 전략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맞춤형 공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단순한 기관 수 늘리기가 아닌,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 생태계와 융합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선별해 유치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를 유입,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재배치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시는 공공기관 이전을 단순한 '수량 채우기'가 아닌,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맞아 남해안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5대 분야, 14개의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시는 자체 용역과 부서별 보고를 통해 반도체, 수자원, 문화콘텐츠, 그린바이오, 치유 등 5대 분야에서 총 14개의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유치 목표 공공기관으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포함됐다.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유치를 추진한다. 그린바이오 분야에서는 농협중앙회,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한국마사회 유치와 관련해서는 기존의 사행성 이미지를 벗고 순천의 생태 자원과 연계한 '생태 치유형 선진 레저 모델'로의 전환을 제시할 계획이다. 영국 사우스웰, 프랑스 샹티이 숲 등 해외 성공 사례를 참고해 순천만의 강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시는 공공기관 신설도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신설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를 육성하고, 남부권신산업수도개발청 신설을 통해 남부권 전체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혁신도시법 개정을 통해 혁신도시 외 지역으로의 공공기관 이전 제한을 해소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순천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공공기관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유치는 순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라며 “정부 정책 방향을 주시하고,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전면 복지기동대, 어르신 목욕 나들이 전 건강 상태 꼼꼼히 점검
신전면 복지기동대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나들이를 위해 팔을 걷었다. 어르신 목욕 나들이에 앞서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11일, 신전면문화회관 앞은 어르신 20명의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신전면 복지기동대는 새마을부녀회 봉사자 5명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이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혈압을 측정하고, 평소 앓고 있는 질환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외부 활동에 앞서 혹시 모를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돕기 위해서다.봉사자들은 혈압 수치가 높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어르신에게는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어르신들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해 말벗이 되어주기도 했다.이유환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나들이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신전면장은 복지기동대와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심한 사전 건강 점검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신전면 복지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
순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490억 투입…2027년 재인증 '정조준'
순천시가 202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490억원을 투입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시는 아동친화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1월에는 17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아동 권리 증진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전략적으로 선별했다.선별된 사업들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실효성과 방향성을 점검받았다. 이렇게 확정된 시행계획에 따라 순천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에서 43개의 전략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는 24시 안심 어린이집, 순천형 영아안심반, 달빛어린이병원, 순천만잡월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있다.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계획 확정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게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강진군, 2억원 규모 '강진피싱마스터스' 개최…남해안 해양레저 관광 시동
강진군이 남해안 해양레저 관광 도시로 도약을 선언하며, 역대급 규모의 낚시 축제 '2026 강진피싱마스터스'를 개최한다.강진군과 강진피싱마스터스 조직위원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강진군 마량항 일원에서 대회를 열고, 참가 신청을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낚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해양레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총 2억원 상당의 시상금과 경품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돼 전국 낚시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5월 9일 '화웨이컵 붉바리 단일대회'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이어 6월 27일 강진군수배 감성돔 대회, 10월 17~18일 문어 이틀대회, 11월 14~15일 주꾸미 이틀대회, 11월 28일 혼다컵 감성돔 대회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인원 1800여 명이 참가하여 강진 앞바다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마스터스MGM'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강진피싱마스터스'를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강진피싱마스터스'를 통해서도 실시간 대회 소식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강진군 관계자는 “강진피싱마스터스는 마량항의 아름다운 낙조와 풍부한 어족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을 통해 강진군이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SDN, 혼다, 화웨이 등 여러 기업이 후원 및 협찬에 참여한다. -
강진군, 봄철 산불 대비 주민대피 체계 구축 '총력'
강진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따라 발빠르게 주민대피 체계 구축에 나섰다.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10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는 '2026년 봄철 산불재난 관계기관 협의회'가 열렸다. 김준철 부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19명이 참석하여 머리를 맞댔다.협의회에서는 산불 발생 현황과 주요 원인, 봄철 산불 대응 중점 추진 대책 등이 논의됐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군은 산림 인접지역 실거주자 연락처를 파악하고 읍·면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대피 지원자를 지정하는 등 촘촘한 주민대피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요양병원,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는 야간 산불 발생 상황까지 고려한 현실적인 대피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보건소와 군민행복과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김준철 부군수는 “산불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속한 대피체계 구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림 인접지역 주민 연락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마을별 담당 공무원과 대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주민대피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활동과 취약지역 관리, 관계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강진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어르신 활짝
강진군이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보건소 접근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월 9일부터 시작해 3월 16일까지 강진군 내 7개 보건진료소 관할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인지 활동 워크북, 운동, 요리, 원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는 치매선별검사와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변화와 심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개별 맞춤형 상담도 병행한다.강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강진군보건소는 치매 조기 검진 외에도 치매 환자 쉼터 운영, 가족 지원 프로그램,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