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농업인대학 농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장흥군은 지역 농업전문인력 육성과 농업 농촌 발전을 견인할 '농업인대학 농업아카데미'교육생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총 2개 과정으로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인 스마트농업반과 농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인 발효가공반이며 과정별로 각각 30명을 모집한다.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운영되며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토론 등을 병행해 농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전문기술 교육으로 진행된다.스마트농업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스마트 재배기술 교육과 스마트팜 장비 설치 실습, 레드향 애플망고 품목별 분반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발효가공 과정은 수제 맥주, 막걸리, 치즈 등 발효 실습과 함께 발효식품제조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장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모집요강을 참고해 제출 서류를 준비한 후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각 읍 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과 농산물 가공 분야는 앞으로 농업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순군, 제3회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2026 화순 봄꽃 축제서 열정 펼칠 전국 청소년 모집.. 3월 31일까지 접수 - 화순군은 '2026 화순 봄꽃 축제'를 맞아 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담아낼 '제3회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대상은 전국 9세부터 18세 사이 청소년이며 2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다.경연 종목은 방송댄스, 스트리트댄스, 창작댄스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서와 댄스 동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예선은 제출된 동영상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최종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본선 경연은 오는 4월 18일 화순 봄꽃 축제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총상금 9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200만원, 우수상 1팀에 100만원, 장려상 2팀에 각 50만원, 참가상 10팀에 각 20만원이 수여된다.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댄스에 열정과 꿈을 가진 전국 청소년들이 봄꽃 만개한 화순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전국의 청소년 댄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삶이 있는 연극 '제44회 전남연극제' 13일 순천에서 개막
한국연극협회 순천시지부는 ‘삶이 있는 연극’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전남연극제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극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남연극협회 소속 7개 지역 극단이 참가한다.각 극단의 연극 경연을 통해 오는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할 전남 대표 작품을 선발하게 된다.공연 일정은 13일에는 강진극단 청자의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 순천극단 뭉치들의 ‘만선’14일은 무안극단 뻘의 ‘바다로 간 소풍’15일에는 광양극단 백운무대의 ‘행복한 가족’ 21일에는 여수극단 예술마당의 ‘황금여인숙’ 22일 해남극단 미암의 ‘가을이 가도 겨울은 온다’가 무대에 오른다.한편 목포극단 선창의 ‘마술가게’공연은 21일과 22일 목포 소극장 창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전남연극제는 열악한 연극예술 창작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연극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전남 기초예술의 균형발전과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무료이며 개막식은 13일 오후 6시 30분, 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전남 연극인의 교류협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
나주시, 공공청사 텀블러 세척기 확대…1회용컵 줄인다
전남 나주시가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확대 설치하며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에 나섰다.나주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일환으로 공공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를 확대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4년부터 시청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나주보건소 등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월평균 약 2360회 이용되는 등 청사 내 1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 공공청사 5곳에 텀블러 세척기를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추가 설치 장소는 시청 민원실 2대, 빛가람시립도서관 3층 북카페 1대, 나주시립도서관 2층 1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1층 1대, 오는 12일 개관을 앞둔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카페 1대 등 총 5개소다.각 시설 운영 시간 동안 공직자뿐 아니라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나주시는 텀블러 세척기 설치를 통해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텀블러 세척기는 다회용기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기반 시설로 1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청사를 찾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다회용기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자립에서 결혼 출산 양육, 노년까지 촘촘히 지원… '통합 지원체계 구축
여수시가 저출생,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재원은 4394억원 규모로 국비 2739억원, 도비 488억원, 시비 1167억원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정책은 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부터 신혼 출산 보육 지원, 중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단계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이 목표다.청년 지역 정착 일자리 기반 ‘117억원’청년의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마련을 위해 117억원을 지원한다.주요사업은 청년근로 근속장려금 지원 청년맞춤형 인턴사업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여수형 청년임대주택지원사업 청년월세지원 전남 청년문화복지카드 지원 청년창업지원 청년소상공인 맞춤형 방문컨설팅 등이다.이를 통해 청년의 고용 안정과 지역 내 경제 활동 활성화를 도모한다.신혼부부 청년 주거 안정 ‘34억원’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4억원을 지원한다.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주거 안정과 출발 기반을 강화한다.임신 출산 지원 ‘138억원’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 출산 분야에 138억원을 투입한다.난임 기초검진비 지원 한방 난임 치료 지원 난임 시술비 지원 난임부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신축하금 지원 등이다.신청일 현재 여수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라면 여수시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의료 건강 지원을 강화해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보육 양육 다자녀 지원 ‘1824억원’보육 인프라 확충과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185억원을 지원한다.긴급 주말 돌봄 어린이집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동수당지원 가정양육수당지원 등이다.특히 다자녀 가정은 봉황산 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다자녀 가정지원 확대와 돌봄 체계 강화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양육 환경을 조성한다.중장년 노년 지원 ‘1847억원’안정된 노후생활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중장년 노년층 지원에 1847억원을 투입한다.65세 이상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고혈압 당뇨병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중년 잡매칭 지원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 등 신중년 대상 사업도 추진한다.일자리, 복지, 돌봄 정책을 강화해 활기찬 고령 친화 기반을 다진다.시민 안전망 구축 등 ‘434억원’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 자전거 보험 섬주민 시민여객선 운임 지원을 비롯해 시민이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433억원을 차지한다.시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20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어르신 교통 요금 지원사업도 추진된다.여수시는 생애주기별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촘촘히 뒷받침하고 결혼 출산 양육이 부담이 아닌 행복한 선택이 되는 도시, 살고 싶은 행복 도시 여수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신청자격,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이나 읍면동에 비치된 ‘2026년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을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
여수시, 13억원 사업비 투입… 여수축협과 축산농가 지원
여수시가 여수축협과 협력해 1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한우 개량과 고급육 생산 확대, 가축재해 사전 대비, 사료비 부담 완화 등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수축협과 협력해 진행되며 사업 대상 농가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한우 혈통등록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축산물 이력관리 지원 고급육 생산 장려금 지원 우량정액 공급 지원 축산농가 배합사료 지원 양돈농가 모돈교체 지원 양봉 사료 지원 등이 있다.시는 한우 혈통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혈통 한우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량을 유도하고 고급육 생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으로 자연재해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축산물 이력관리 지원으로 생산 유통 단계의 이력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고급육 생산 장려금과 우량정액 공급을 통해 한우 개량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아울러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축산농가 배합사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양돈농가 모돈 교체 지원과 양봉농가 사료 지원도 병행한다.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축협과의 협력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축산농가 배합사료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20일까지 해당 읍 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진흥팀 또는 여수축협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여수시가 여수축협과 협력해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축산진흥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
목포시, 제10기 SNS서포터즈 발대식…목포 매력 알린다
목포시는 지난 9일 ‘제10기 목포시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목포시 SNS서포터즈는 시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지, 문화·생활 정보를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단으로, SNS와 블로그, 영상 콘텐츠를 통해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이번에 위촉된 제10기 SNS서포터즈는 목포시민 10명과 관외 20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SNS 전문기자 15명, 블로그 기자 10명, 영상 크리에이터 5명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해 보다 다채로운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포터즈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목포의 주요 정책과 축제, 관광지, 맛집, 문화행사 등 다양한 현장을 취재해 SNS와 블로그, 영상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며 목포의 소식을 전국에 전달하게 된다.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콘텐츠 제작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SNS서포터즈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목포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참신한 콘텐츠로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목포시는 앞으로도 SNS서포터즈와 함께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목포의 다양한 소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고흥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의혹에 강력 대응
전남 고흥군은 최근 관내 일부 굴 양식장에서 제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체불과 부당 공제, 열악한 숙소 환경, 사생활 침해 의혹을 엄중히 인식하고 계절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과 관리체계 전면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역 산업 유지에 필수적인 인력인 만큼, 인력 활용에 앞서 투명한 임금 지급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한 숙소를 확보하는 등 엄격한 현장 관리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와 관련해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9일간부회의 등 여러 자리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우리 지역 산업을 함께 떠받치는 소중한 구성원"임을 명시하며 "인권침해와 임금, 숙소 문제 등 기본적인 권익이 현장에서 철저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이어 "문제가 확인되면 누구든 예외 없이 원칙에 따라 조치하고 제도에 허점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뿌리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고흥군 행정은 잘못된 관행을 덮지 않고 현장을 직접 점검해 끝까지 바로잡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고흥군은 앞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관련 법령 준수와 인권 보호, 투명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서약서를 확보했다.서약서에는 적정한 주거환경 조성 산재보험 가입 임금의 근로자 계좌 직접 입금 원칙 등 8개 준수사항이 담겼다.또한, 오는 3월 31일까지 언어소통 도우미와 함께 외국인 고용 사업장 112개소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숙소환경과 임금 지급 방식, 사생활 침해 여부 등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조사할 방침이다.조사 결과, 인권침해나 근로기준법 위반이 확인된 사업장은 계절근로자 배정을 즉시 취소하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도 제한한다.임금 체불과 부당 공제, 불법 중개, 사생활 침해, 안전조치 미비 등 각종 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신속히 법적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고흥군은 기존 인력 채용 업무협약 방식은 중단하고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확대하는 한편 농협 수협 중심의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를 넓혀 공적 관리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여기에 더해 군은 브로커 개입과 제도 왜곡을 차단하기 위한 보완책도 검토하고 있다.단순한 인력 채용 협약에 그치지 않고 양국 관계 공무원이 협약 체결부터 인력 선발, 입국, 현장 배치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공적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브로커 개입 여지를 완전히 차단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사전 안내와 모국어 상담, 신고 체계 보완 등을 통해 불이익 우려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흥군은 이번 사안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신뢰를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현장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제도 운영 방식 전반을 개선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성이 함께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지난 9일 법무부로부터 필리핀 계절근로자 38명이 무단 출국을 시도한다는 동향을 접수하고 이들을 브로커로부터 분리 조치했다.현재는 법무부,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흥군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개별 면담을 통해 계약이 만료된 3명은 본인 의사를 최종 확인한 후 절차에 따라 정식 출국을 진행하고 나머지 근로자는 계속 근로 희망 여부를 확인해 근무처를 다시 배치하는 등 고용 안정성을 보장할 계획이다.고흥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귀국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소호2지구 연안정비사업' 순항… 소호동동다리 연장 추진
여수시는 소호동동다리를 연장하는 '소호2지구 연안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소호2지구 연안정비사업은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송소마을 앞까지 동동다리를 연장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과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해양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사업에는 국비 55억원, 도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1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해안산책로 공연광장 전망광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현재 철골 가공과 해상 상부 대들보 설치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약 60%다.시는 올해 상반기 내 해상구간과 육상구간을 연결한 뒤 목재 데크와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예정된 공정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이어갈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웅천친수공원과 소호대교, 기존 동동다리까지 연결되는 트레킹 코스가 조성돼 도심에서 가막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소호동동다리 1구간에 이어 2구간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통행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여수시, 지역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 나서 AI ESG 섬박람회 연계 교육 등 특성화 강좌 7개 과정 공모
여수시는 시민 삶에 필요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 특성화 강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년 명품 평생학습도시’조성을 목표로 지역 특성과 시대적 교육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공모 접수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여수시 소재 평생교육시설, 법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심사를 통해 총 7개 강좌를 선정하고 선정된 강좌에는 강사비 최대 23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공모 분야는 지역특화 교육 ESG 시민교육 디지털 활용 교육 직업능력개발 섬박람회 관련 교육 등이다.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사회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여수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여수시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창의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학습도시 여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수시, '2026년도 여수학숙 입사생 취업 특강' 개최
여수시는 지난 7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여수학숙’입사생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수학숙 입사생 취업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취업 특강은 여수학숙 입사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여수학숙 대표 프로그램이다.이번 특강에서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자기 분석을 비롯해 공공기관, 공기업, 사기업의 직무 특성, DISC 행동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역할과 필요 역량, 인성 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여수시는 입사생을 대상으로 강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건의사항 등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하반기 개최했던 취업 특강을 올해는 3월 개강 시기에 맞춰 진행해 입사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강사와 수강생의 대화 방식으로 진행돼 만족도도 높았다.시 관계자는 “여수학숙 입사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여수시는 지난 7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여수학숙’입사생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여수학숙 입사생 취업 특강’을 개최했다. -
여수시, '공공기관 유치 대응 TF 회의' 개최… 유치 전략 점검
여수시는 지난 9일 부시장실에서 ‘공공기관 유치 대응 TF 회의’를 열고 정부 정책 동향과 부서별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10개 관계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준비해 온 공공기관 유치 관련 현황을 함께 살피고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수시의 주요 유치 대상인 남해안종합개발청 코레일관광개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해양조사협회 수협중앙회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동부사무소 등 9개 기관에 대한 추진 상황과 여건 등을 공유했다.특히 에너지와 석유화학 분야의 공공기관 유치 및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부지 확보 등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이전 필요성과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며 “정부 정책 방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유치 당위성 확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과 기관별 맞춤형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동반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 발굴하는 한편 공공기관 유치 대응 TF를 통해 부서 간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9일 부시장실에서 ‘공공기관 유치 대응 TF 회의’에서 정현구 부시장과 관련 부서 과장들이 기관별 추진 현황 자료를 검토하며 실무적인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
죽교동 도란도란협동조합, 어르신 위한 이불빨래 봉사 펼쳐
죽교동 도란도란협동조합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불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죽교동 각 통의 통장들이 대상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도란도란협동조합이 세탁과 건조를 진행한 뒤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이 함께하는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박선미 죽교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죽교동 도란도란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여수시, 김용호 열사 제66주기 맞아 추모식 거행
시는 올해 ‘여수지역 민주화운동 민주열사 추모공간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설치된 김용호 열사 동판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경건한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 도의원, 행정안전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열사의 넋을 기렸다.김용호 열사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 독재정권에 항거하며 민주주의 수호 운동을 펼친 인물이다.민주당 여수시당 문화부장이자 여수일보 경리부장이던 그는 3월 9일 옛 민주당사에서 괴한 습격을 받아 33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이 사건은 4 19혁명의 도화선이 됐으며 고인의 공훈은 2010년 건국포장 수서와 함께 4 19 혁명의 공로자로 공식 인정받아 2012년 국립 4 19민주묘지에 안장됐다.여수시는 열사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다.지난해 사건 현장에 추모 동판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추모 공간의 환경정비를 추가로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정비된 추모공간이 시민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열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여수시는 지난 9일 김용호 열사 제66주기 추모식을 개최하고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